본문 바로가기

웹사운드 이야기

웹사운드 이야기 13 : canu_blingbling, cyon_lollipop


안녕하세요.

웹사운드 이야기 오늘은

10대들을 향한 전쟁을 벌이고 있는 휴대폰 사이트를 살펴보죠.

 

청각과 시선을 사로잡는 캔유 블링블링 사이트입니다. 

 

http://www4.blingblingcanu.co.kr/bling2canu.html?direct=event1

 



CONCEPT : BLING BLING

WEB SOUND : ELECTRONICA

 

'블링블링'은 힙합에서 나온 반짝반짝하다라는 단어인데요.

요새 전자업계는 LED가 대세라고 합니다.

LED의 빛을 청소년에게 어필하는 힙합의 '블링블링'으로 가져왔습니다.

 

타루의 깜찍 발랄한 목소리에

오토튠을 발라 미래적인 느낌을 살렸습니다.

이미지와 사운드 톤앤매너가 잘어울립니다.

 

'타루'http://music.naver.com/artist.nhn?artistid=33328&series=1

오토튠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902201058051131&ext=na

 

다음은 싸이언의 롤리팝 사이트입니다.

 

http://www.cyon.co.kr/event/lollipop/main.jsp

 



CONCEPT : LOLLIPOP

WEB SOUND : HIP-HOP, ELECTRONICA

 

빅뱅과 2NE1이 부른 LOLLIPOP.

'롤리팝'은 여러가지 색과 향, 맛을 지닌 사탕이라는 뜻이네요.

블링블링 캔유처럼 빛을 전면에 강조하지는 않지만

다양한 색과 스타일로 10대의 개성에 어필하고 있습니다.

 

KTF EVER는 원더걸스의 NOW로 뮤직마케팅에 동참하였는데요.

원더걸스의 가창력 논란이 재확인되는것같습니다.

http://www.ever.co.kr/asset/flash/product/W470/index.html

 

오늘은 10대 타깃의 블링블링, 개성만점 사이트를 보았습니다.

부모님 휴대폰을 갖고서는 창피해서 등교를 할수없는 시대

10대가 아닌 나이를 감사하며 살아야할것같습니다. 

다음 시간에 보아요~

your web-sound with leemix.

http://leemix.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