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사운드 이야기

웹사운드 이야기 3 : coke viva, wizardworks, tankus

안녕하세요.

웹사운드 이야기 세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본격적인 포스팅전에 새로운 소식

전에 소개해드렸던 네이버 캐스트 하이봉의 굿디자인 사이트에서

웹사운드 사이트를 광고해주셨네요.

네이버 메인에 걸리는 영광을..

  

굿디자인 캐스트 구독안하시는 분들은 어여 구독하세요^^ 

http://opencast.naver.com/GD170 

 

오늘의 주제는 EFFECT가 되겠습니다.

EFFECT로써의 BGM도 되겠고요.

 

http://vivapositivamente.com.br

 

코카콜라 라틴아메리카의 프로모션 사이트입니다.

이사이트는 여백이 많고 정보보다는 키메시지가 강조되는 웹2.0 디자인요소가 많은데요.

이런 깔끔한 사이트의 사운드 디자인 어떻게 할까요?

 


CONCEPT : SIMPLE

WEB SOUND : A CAPPELLA

 

화면을 꽉차는 비주얼 요소가 없는 사이트는 악기가 꽉차는 BGM을 넣기가 애매합니다.

비주얼보다 BGM이 지배하는 사이트가 되지요.

그래도 음악을 사용하여 사이트의 메시지를 극대화하려면 여백이 많은 BGM을 써야할텐데.

답은 아카펠라 인것같습니다.

이 사이트는 아카펠라의 화성전개도 감동적이어서

외국어로 말하는 메시지가 뭐건간에 코카콜라가 좋은일하고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http://www.wzdworks.com/

 

비근한 예인데. 오해마시길.

이 사이트가 먼저 오픈했습니다^^

 


CONCEPT : COMMUNICATION

WEB SOUND : A CAPPELLA

 

마지막으로 간단한 EFFECT가 사용감을 증가시키는 예입니다.

 

http://tankus.co.kr/

 



CONCEPT : 관능적이고 유혹적

WEB SOUND : INTERACTIVE EFFECT

 

마우스 움직임과 화면전환에 따라 이펙트를 주어

BGM만 나오는것보다 인터랙티브함이 더한것같습니다.

사이트의 컨셉에 따라 EFFECT를 주느냐 안주느냐 결정해야겠지만

브랜드 컨셉이 관능적이고 유혹적이라니 뭔가 압도하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연출되네요.

 

BGM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LOOP가 너무 짧아요.

금방 귀를 피곤하게 만들죠. 메뉴몇개 서핑하다보면 SOUND OFF를 유도합니다.

BGM은 귀를 즐겁게 또는 사이트에 관심을 갖게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리고 리치미디어를 가능하게하는 플래시기반의 사이트.

저는 음악이 들릴 가능성이 많아 좋아하는데요.

너무 무거운 사이트는 싫어요^^

 

오늘은 이만하고요.

다음 시간에 보아요~

your web-sound by leemix.

http://leemix.tistory.com



본 포스팅은 네이버 웹디자인까페에도 연재되고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webman.cafe